• 넷마블, 3월 新 구로시대 연다…G타워 입주 ‘본격화’

    최초입력 2021.02.22 15:48:55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신사옥 ‘G타워’ 입주를 본격화했다. 넷마블은 신사옥 이전을 통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2일 넷마블에 따르면 오는 26일 본사 이전을 시작한다. 이미 지난주부터 일부 개발 자회사의 입주도 이뤄졌다. 22일에는 계열사 코웨이도 이전에 나섰다.
    3월 초까지는 넷마블을 포함한 계열사 입주가 완료될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 구로구 G밸리에 마련된 넷마블 신사옥 ‘G타워’는 지상 39층, 지하 7층, 전체 면적 18만m2 규모의 대형 건물이다. 약 6000~7000명 정도가 입주 가능한 공간을 보유했다. 입주가 완료되면 넷마블 임직원 약 3300명과 코웨이 임직원 1000명 정도가 근무할 예정이다. 넷마블에프엔씨, 넷마블네오 등 개발사 7곳도 합류한다.

    넷마블은 신사옥 이전을 통해 새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 2조4848억원, 영업이익 2720억원을 기록한 넷마블은 올해 매출 3조원 달성이 점쳐지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북미 및 유럽에 선보인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와 지난해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세븐나이츠2’의 인기를 통해 성과를 냈다. 올해도 다수의 기대 신작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1분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 ‘NBA볼스타즈’의 글로벌 출시, 2분기 ‘제2의 나라’의 한국, 일본, 대만 동시 출시, 하반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한국 및 일본 출시, ‘마블퓨처 레볼루션’의 글로벌 출시 등을 예고했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은 연초 가진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올해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다시 경쟁력을 강화해 넷마블이 재도약하는 굳건한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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