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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컨콜] “‘제2의나라’, 2분기 출시…‘세나 레볼루션’은 하반기”
최초입력 2021.02.10 16:15:54
최종수정 2021.02.10 16: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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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넷마블은 2020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기존 출시 지역 이외의 북미 및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출시하고 ‘NBA볼스타즈’를 중국 제외 글로벌 권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는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에 동시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한국과 일본, ‘마블퓨처 레볼루션’을 중국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라고 덧붙였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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