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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컨콜] “붉은사막, 트리플A급 성과 달성 ‘목표’”
최초입력 2021.02.16 08: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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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펄어비스는 2020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붉은사막’은 트리플A급 게임으로 타깃했고 기존 콘솔 시장의 트리플A 게임과 유사한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며 “PC와 콘솔 동시 출시를 계획 중이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특정 플랫폼으로 우선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 “기존 안내와 갈이 4분기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강도를 점차 높여갈 계획이며 영상 등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도깨비와 플랜8은 2022년과 2023년 출시 스케줄에 맞춰 차질 없이 개발 중”이라며 “도깨비의 경우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공개를 올해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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