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PC MMORPG ‘에이카’에서 3월 1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재화 ‘세뱃돈’을 모아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내용이다.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이벤트 재화 ‘세뱃돈’은 ‘발키리 수호전'을 비롯해 라키아대륙 던전 일일퀘스트, 성물 쟁탈전 등의 콘텐츠를 즐기고 획득할 수 있다. 교환 품목에는 ’전통 한복‘, ’전통 부채‘ 등의 특별 프란 코스튬을 비롯해 ‘용감한 개척자의 포션’, ‘여신의 가호’, ‘에이카의 감정서 잭팟 상자’ 등이 마련됐다. 또 추첨을 통해 SS랭크 장비 강화에 100%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강화확률 상승 이벤트도 실시해 A랭크 이상의 장비를 강화하거나 스톤 세공을 시도할 경우 평소 보다 높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다.

‘에이카’는 지난 2009년 대한민국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PC MMORPG로 대규모 전투에 초점을 맞춘 시스템이 특징이다. 다른 길드와의 연합을 통해 공성전을 치르고 국가 통치권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1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장인 ‘발할라’와 신규 PvP 콘텐츠 ‘발키리 수호전’ 등을 선보였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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