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10일)

최초입력 2018.01.10 07:01:00
최종수정 2018.01.10 11:28:02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10일)

1. 미국의 대표적인 가상화폐 정보회사 코인마켓캡이 8일(현지시간) 시세 데이터 집계 시 국내 3대 비트코인 거래소 통계를 제외하기로 함.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 차이가 더 커질 전망임.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의 거품이 더욱 부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옴. ▶바로가기

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서울 광화문 고객센터 앞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전광판에 표시된 가상화폐 가격을 지켜보고 있다./사진=김호영 기자
▲ 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서울 광화문 고객센터 앞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전광판에 표시된 가상화폐 가격을 지켜보고 있다./사진=김호영 기자


2. 남북 양측이 9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25개월만에 만나 평창올림픽 개회식 공동입장과 북한의 응원·예술단 파견 등에 대해 공감함. 동계올림픽을 한반도 평화 정착의 계기로 삼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평창구상'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됨. ▶바로가기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이 전체회의 시작 전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이 전체회의 시작 전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3.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위안부 합의 후속 조치를 발표함. 재협상을 요구하지는 않되 일본 정부가 '화해·치유재단'에 출연한 10억엔은 우리 정부 예산으로 충당하기로 함. 일본은 우리 정부의 발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즉시 밝힘. ▶바로가기

4.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이달 중 공무원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함. 기재부가 강남 집값 상승을 투기 때문이라고 규정한 이후 나온 조치여서 정부가 사법권까지 동원해 투기와의 전면전에 나선 것이란 분석임. ▶바로가기

5.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삼성물산이 사장단 3명을 전원 교체하는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함. 건설부문장에 이영호 신임 사장, 상사부문장에 고정석 신임 사장, 리조트부문장에 정금용 부사장이 각각 임명됨. 이번 인사에는 이른바 '60세 룰'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짐. ▶바로가기

6.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함.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 239조6000억원, 영업이익 53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83% 증가함. 그러나 올해 시장 상황이 삼성에 만만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임. ▶바로가기

7.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이 거셈. 정부는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최저임금 인상의 조기 정착을 밀어붙이겠다는 방침이지만 시장에선 정부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음. 탁상행정으로 인해 사업주는 물론 근로자들까지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임. ▶바로가기

8. 종합부동산세 중 약 88%를 상위 10%가 납부함. 세액 상위 10%인 3만3559명이 납부한 종부세액은 총 1조3424억원, 하위 10%는 8억7600만원임. '부의 상징'인 종부세 납부자 사이에서도 상·하위 계층 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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