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12일)

최초입력 2018.01.12 07:01:00
최종수정 2018.01.11 18:43:50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12일)

1. 11일 열린 '2018 경제·재테크 대전망'에 참석한 국내 주요 연구소장들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한국경제 낙관론에 경고함. 규제개혁과 구조조정에 나서지 않으면 언제든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지적임. ▶바로가기

2. '2018 경제·재테크 대전망' 증권 부문에서는 기업의 펀더멘털과 가치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음.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는 올해 "업종 전체가 오르는 장세는 끝났다. 저평가된 중소형 가치주를 주목라라"고 조언함. ▶바로가기

3. 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8' 에서 매경CES포럼이 열림. 참석자 150여 명은 "스타트업 부문에서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가 대약진한 반면 한국의 존재감은 없었다. 글로벌 혁신전쟁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입을 모아 걱정함. ▶바로가기

4. 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투자자들이 대혼란에 빠지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이날 오후 크게 하락했음. 청와대는 법무부 장관의 발언이 확정된 사항이 아니고 부처 조율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고 해명함. ▶바로가기

정부가 가상화폐거래소 폐쇄 추진 방침을 밝힌 1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고객상담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센터를 나서고 있다. 이날 정부 발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20% 가까이 급락해 1700만~1800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전날 대비 20% 이상 하락했다. /사진=한주형 기자
▲ 정부가 가상화폐거래소 폐쇄 추진 방침을 밝힌 1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고객상담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센터를 나서고 있다. 이날 정부 발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20% 가까이 급락해 1700만~1800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전날 대비 20% 이상 하락했다. /사진=한주형 기자


5. 정부가 '자본시장 혁신을 위한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을 최종 발표함.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가 코스닥 투자를 늘리도록 유도하고, 정책자금·은행대출에 의존해온 벤처기업들에게 상장 문턱을 대폭 낮추는 게 핵심 내용임. ▶바로가기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5년9개월 만에 850선 고지를 넘었다. 11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17.60포인트(2.11%) 상승한 852.5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5년9개월 만에 850선 고지를 넘었다. 11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17.60포인트(2.11%) 상승한 852.5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김호영 기자


6.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9월부터 지급되는 아동수당에 대해 "모든 가구에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함. 국회가 진통 끝에 아동수당을 소득상위 10%를 제외하기로 합의한 지 한 달 만에 정부가 '보편적 지급'이라는 원안 재추진을 밝힌 것임. ▶바로가기

7.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가격을 올리는 외식업체 등을 상대로 물가 관리에 나섬. 특히 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를 통해 김밥, 치킨, 햄버거 등 외식 업계의 가격인상을 감시할 예정임. 시장에선 '70년대식 물가관리'라는 비판이 나옴. ▶바로가기

8. 기상 전문가들은 사하라 사막에도 눈이 쌓일 정도였던 북반구 한파의 원인을 '커튼 효과'에서 찾음. 차가운 공기가 아래로 내려오지 못하도록 커튼 역할을 해온 제트기류가 지구온난화로 약화되면서 남하한 냉기가 북반구 한파를 불렀단 분석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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