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17일)

최초입력 2018.05.17 07:01:00
최종수정 2018.05.16 18:22:22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17일)
16일 매경 태국포럼의 일환으로 방콕 총리관저에서 열린
▲ 16일 매경 태국포럼의 일환으로 방콕 총리관저에서 열린 '태국 총리 초청 한국 기업인 환영 행사'에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각 부처 장관급들을 대동하고 한국 측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왼쪽 둘째부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그룹 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쁘라윳 총리. /사진=(방콕) 김호영 기자
1. 아세안의 디지털 맹주를 노리는 태국 정부가 매경 태국포럼 개최에 맞춰 한국 기업과의 적극 협력 의지를 밝힘. 쁘라윳 태국 총리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 국가발전 계획 '타일랜드 4.0' 성공을 위해 한국 기업들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2. 북한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명의 담화를 통해 미·북정상회담 보이콧 가능성을 거론하며 '선 핵폐기'를 요구하는 미국 측을 압박함. 한·미 양측이 북측의 진의 파악에 주력하는 가운데 남북관계 개선과 판문점 선언 합의 이행 논의도 속도조절이 불가피해짐.

3. 제조업 불황이 금융위기때 수준의 일자리 쇼크로 영향을 줌.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86만 8000명이었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취업자 증가 폭이 올해 2월부터 석달째 10만명 대를 벗어나지 못했음.

4. 16일 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엘리엇의 현대차그룹에 대한 요구와 관련해 "국내 기업 경영권이 외국 자본에 위협받고 있다"며 경영권 방어를 위한 법률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함.

5. 이달 23일 면세점 제도 개선안 투표를 앞둔 가운데 기존 5년인 사업기간을 대기업은 5년 더, 중소·중견기업은 10년 더 연장하는 '수정된 특허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짐. 면세점제도개선 TF 위원 9명 중 절반 이상이 이 안에 투표할 의사를 내비침.

6. 당초 예상액보다 16배 많은 1억3569만원의 재건축 부담금을 통보받은 반포현대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다음주 긴급총회를 열고 대책마련에 나섬. 아직 부담금 예상액 통보까지 일정이 남은 다른 조합들도 긴급 회의를 여는 등 대책마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임.
송영무 국방부장관(좌), 빈센트 브룩스 한미 연합사 사령관(우) /사진=이승환 기자, 사진공동취재단
▲ 송영무 국방부장관(좌), 빈센트 브룩스 한미 연합사 사령관(우) /사진=이승환 기자, 사진공동취재단
7.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 '맥스 선더' 실시를 이유로 남북 고위급회담을 전격 취소한 것에 대해 군은 훈련을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6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만나 이달 25일까지 훈련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함.

8.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가짜로 뒤덮여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 지난 1분기동안 15억개에 달하는 계정이 가짜뉴스를 만들고 테러, 폭력, 음란물을 유통시키다 페이스북에 의해 삭제된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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