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우리아스, 개막전까지 완전한 빌드업 어려워"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잴레스) 김재호 특파원]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팀의 좌완 유망주 훌리오 우리아스가 개막 로테이션에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을 인정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버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훈련 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아스가 시즌 개막까지 완전하게 빌드업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우리아스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세 경기에 나와 5 2/3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 세 번째 등판이었던 지난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투구 수 조절에 실패하며 2/3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

최근에는 폐혈증 인두염을 앓으면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16일 등판 이후 예정된 등판을 소화하지 못하게 된 그는 이날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내일 불펜을 던진다면, 팀에서 계획에 대해 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아스는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위해 경쟁중"이라며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로버츠도 아직 경쟁 가능성을 열어뒀다. 우리아스가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할 가능성이 "완전히 닫히지는 않았다"며 "우리는 우리아스의 이닝을 관리할 수 있는 충분한 선발 선수층을 갖추고 있다. 지금 당장 결정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 상황은 매일 바뀔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겨뒀다.

한편, 로버츠는 류현진 이후 시범경기 선발 등판 일정도 밝혔다. 24일에는 클레이튼 커쇼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오며, 같은 날 투구 중인 알렉스 우드는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한다.

마에다 켄타는 25일 등판 예정이지만, 어디서 던질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6이닝을 계획대로 소화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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