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구의 인터PHO] 연기자 최설화? “김혜수가 롤모델”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김혜수 선배님이 롤모델, 특색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겠다.”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원마운트에서 ‘머슬퀸’ 최설화의 화보촬영 및 인터뷰가 진행됐다.

명불허전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녀’로 군림하고 있는 그녀. 2016년 머슬마니아 그랑프리를 수상한 최설화는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이목을 끌고 있다.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비롯해 ‘소사이어티게임 시즌1’ 등에 출연, 다방면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제대로 된 연기공부를 하며 연기자로서의 도전을 준비 중이란 전언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9’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실 SNL에서는 대사가 짧았어요. 그런데 쉽진 않더라고요. 전날 대본을 받아 대사 외우기에 급급했죠. 또 아무래도 표정으로 모든 걸 표현해낸다는 것이 부담이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현장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아직 연기를 배우는 단계인 만큼 연기공부를 계속하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사실 최설화는 준비된 엔터테이너라는 평가를 받는다. 선생님의 권유로 중학교 2학년부터 발레를 시작한 그는 ‘10년’ 동안 발레로 다져진 몸매의 균형과 특유의 표정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발레, 피트니스, 연기 세 가지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표정이죠. 발레는 우아한 표정, 피트니스는 밝은 표정, 연기에는 이 모든 걸 복합적으로 표현해내야 되죠. 연기가 무척이나 어렵지만 표정만큼은 자신 있어요.”

연기자로서 변신한 최설화. 그녀의 롤모델은 누구일까.

“가시라는 영화에서 조보아씨 연기를 정말 인상 깊게 봤어요. 뭔가 내면에서 폭발하는 그런 연기에는 자신 있습니다. 사실 롤모델은 김혜수 선배님이에요. 목소리 톤이 너무 좋고, 본인 역할을 잘 소화해내는 모습이 닮고 싶은 부분이에요.”

최설화의 본 직업은 퍼스널트레이너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후 최설화의 수강생들은 환호했다. 그는 대회에 출전하기 전 체육관의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많은 수강생들을 지도했다.

“사람들의 몸을 바꿔주고, 지도하는 것이 제일 큰 행복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트레이너일을 꾸준히 하면서 다른 쪽을 꿈을 꾸는 것이에요. 직업은 트레이너인 거죠. 허황된 꿈을 쫓기 보단 차근차근 준비를 합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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