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 아웃 앞둔 커쇼, 다저스는 일단 지켜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2018시즌이 끝나면 옵트 아웃(남은 계약을 포기하고 FA 자격을 선언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저스는 어떤 선택을 할까?

'팬랙스포츠'의 메이저리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12일(한국시간) 칼럼을 통해 커쇼 계약과 관련된 다저스의 현재 분위기를 전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은 특별한 동향이 없다. 다저스는 커쇼가 2018년에도 커쇼다운 시즌을 보낼 것이며, 그 이후 옵트 아웃을 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일단은 기다려본다는 입장이다.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7년 2억 150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에 사인한 커쇼는 계약 당시 2018시즌이 끝나면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다저스가 MVP 1회, 사이영상 3회, 평균자책점 1위 5회를 기록했으며 5년 연속 지구 우승을 이끈 에이스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그가 옵트 아웃을 행사하기 전에 새로운 계약을 맺는 것이다. 이번 오프시즌이 기회인데 아직은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


다저스는 앞서 또 다른 에이스를 옵트 아웃을 통해 잃은 경험이 있다. 2015시즌이 끝난 뒤 우완 선발 잭 그레인키가 옵트 아웃을 선언했고, 다저스의 재계약 제안을 뿌리치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년간 2억 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당시 다저스는 분노한 팬들을 달래기 위해 "그레인키에게 강력한 오퍼를 넣었지만, 그는 더 적합한 계약을 찾았다"는 해명을 내놨다.

다저스가 생각한 '강력한 오퍼'는 얼마였을까. 헤이먼은 당시 다저스가 1억 6000만에서 7000만 달러 규모의 오퍼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1년 4000만 달러, 혹은 2년 8000만 달러같이 기간은 짧지만 평균 연봉이 높은 형태의 계약도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는 최근 구단들이 장기 계약보다는 기간은 짧게하되 평균 연봉을 높이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헤이먼은 다저스의 이같은 시도가 장기 계약을 기피하는 추세를 예고하는 이른 신호였다고 평가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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