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 뮌헨, 1763일 만에 BL 레버쿠젠 원정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1763일 만에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분데스리가가 재개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18라운드 레버쿠젠 원정경기서 3-1로 이겼다.

하비 마르티네스(전반 32분), 프랭크 리베리(후반 14분)의 연속 골로 리드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5분 케빈 폴란트에게 실점했다. 1골차의 불안한 리드 속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터뜨렸다.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레버쿠젠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2013년 3월 16일(2-1)이 마지막이었다. 무려 1763일 만이다.



그 사이 리그 기준 레버쿠젠 원정 성적표는 3무 1패였다. 분데스리가가 아닌 DFB 포칼에서는 딱 한 번 이겼던 적이 있다. 2014-15시즌 DFB 포칼 8강으로 승부차기 승리였다.


승점 3을 추가한 바이에른 뮌헨은 독주 체제를 굳혔다. 5연승을 내달리며 승점 44를 기록했다. 2위 샬케 04(승점 30)와는 승점 14점차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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