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바그너, 월드컵 엔트리 탈락 후 국대 은퇴 선언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산드로 바그너(31)가 독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미국의 스포츠매체 ESPN은 17일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산드로 바그너가 월드컵 엔트리에서 배제된 이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고 알렸다.

바그너는 1월 바이에른 뮌헨에 복귀, 백업 스트라이커로서 25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하지만 15일 발표된 독일 대표팀의 27인 엔트리에서 그의 이름을 찾을 수는 없었다.



요아힘 뢰브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은 바그너 대신 티모 베르너, 마리오 고메스, 닐스 페테르젠 등을 선택했다.


탈락 소식을 들은 바그너는 훈련 도중 눈물을 흘릴 정도로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금 당장 국가대표팀을 그만두겠다”라며 “내 솔직하고 직선적인 태도가 대표팀과는 맞지 않는 듯 하다.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동료들이 최선을 다해 챔피언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월드컵 출전이 불발된 것에) 실망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이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겠지만, 인생에서 축구보다 중요한 것은 많이 있다”며 애써 아쉬움을 감췄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토마스 뮐러, 메수트 외질, 마누엘 노이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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