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바캉스 물놀이 후 건강한 모발관리 요령

최초입력 2017.07.24 16:24:49


당장이라도 시원한 바다나 계곡, 아니면 수영장이라도 뛰어 들고 싶은 무더운 여름이다. 하지만 시원한 물놀이 후 모발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상하거나 심하면 탈모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바닷물의 염분은 모발의 큐티클을 파괴하여 탄력이 줄어 들고 모발을 갈라지게 한다. 워터파크의 소독약 역시 화학성분으로 모발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물놀이에서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에 들어갈 때 늘 모자를 착용해 염분과 화학성분 등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야 한다. 또 물놀이 후에는 즉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샤워시설이 없다면 생수를 구매하여 샴푸 없이 일단 물로만 세정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만일 샤워시설이 갖추어져 있다면 반드시 샴푸를 사용해서 꼼꼼하게 세척한다. 보기에는 깨끗한 물일지 모르지만 물속에 있는 유해 요소가 두피에 있는 작은 상처로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미온수를 사용해 두피 속까지 충분히 적시고 샴푸를 덜어 거품을 풍성하게 낸 후 손끝으로 두피를 마사지를 해준다. 가능하면 물살의 방향을 바꾸어 가면서 두피 속가지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필요하다.

끝으로 샴푸 후에는 트리트먼트, 헤어 팩 등의 모발 영양제를 발라 헤어캡을 쓰고 드라이기로 열을 쐬어 마무리한다. 귀찮다는 생각에 단순한 모발 건조만으로 끝낸다면 건강한 모발과 윤기 나는 머리결은 조금씩 조금씩 멀어질 수 있다.

[MK스타일 주동준기자 / 도움말 : 의정부아름다운사람들 / 디자인 : 미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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