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바캉스가 끝난 후 “피부도 휴식이 필요하다”

최초입력 2017.08.14 10:57:42


뜨거운 태양, 시원한 파도에서 자신은 신나게 놀면서 휴식하고 왔지만, 피부 상태는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얼룩덜룩 그을리고 푸석푸석해져 있다. 이제부터는 피부의 휴식이 필요한 때가 된 것이다.

갑자기 오랜 시간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울긋불긋해질 수 있다. 이때 바로 얼음을 갖다 대지 말고 차가운 물수건 등을 덮거나 차가운 수딩젤을 발라 온도를 낮춰준다. 피부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아무리 더워도 바깥과의 온도 차를 5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선번(sunburn, 일광화상)으로 인해 탄 피부가 벗겨지면 떼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심각한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하얗게 껍질이 일어난다면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고, 자극이 적은 수분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수포(물집)가 생겼다면 즉시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도록 한다.

이때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난 알로에나 오이를 차갑게 해서 팩으로 활용하면 좋고, 바캉스 후 그을려서 칙칙해진 피부에는 밀가루와 꿀, 우유를 섞은 천연팩으로 관리해준다. 시중에서 파는 다양한 마스크팩으로 간편하게 피부의 열을 내리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좋다.

다만 휴가 후 피부가 지친 상태에서 과도하게 관리하는 것은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뿐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 피부가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MK스타일 주동준 기자 / 도움말 : 의정부아름다운사람들 / 디자인 : 미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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