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을 미모를 깨우는 ‘퍼스널 컬러’ – 웜톤

최초입력 2017.09.11 16:44:46


자신을 더 예쁘고 돋보이게 만드는 퍼스널 컬러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따뜻한 계열의 색이 잘 어울리는 웜톤(warm tone)과 차가운 계열의 색이 잘 어울리는 쿨톤(cool tone)으로 나뉜다. 여기서 따뜻한 계열의 색은 빨강, 주황 등 컬러감이 아니라 명도와 채도를 모두 고려한 색의 온도를 말한다. 같은 빨강색이라도 노란색이 섞여 따듯한 색과, 흰색이나 파랑색이 섞인 차가운 색이 있을 수 있다.

웜톤이란 따듯한 온도의 색이 잘 어울리는 타입으로 기본적으로 노란색이 섞여있다. 쿨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화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웜톤도 잘 어울리는 컬러에 따라 다시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때는 ‘계절’에 비유하여 나눈다.

웜톤 중에서도 노랑(yellow)을 바탕으로 하고 고명도의 밝고 맑은 색이 잘 어울리는 타입을 ‘봄웜’으로 구분한다. 반면 황금(gold)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차분한 색이 잘 어울리는 타입을 ‘가을웜’으로 구분한다. ‘봄웜’은 생기 있고 발랄한 분위기, ‘가을웜’은 여유 있고 차분한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봄웜’ 타입이 잘 어울리는 컬러는 노란빛이 도는 아이보리 화이트, 밝은 밀크티 같은 베이지, 밀크 초콜릿 같은 밝은 브라운 색, 밝고 선명한 오렌지 레드, 피치 계열 핑크, 노란빛이 있고, 선명한 연두색, 아쿠아 블루 등이 잘 어울린다. ‘봄웜’의 대표적인 연예인은 수지, 박보영, 설리 등이 있다.

‘가을웜’ 타입이 잘 어울리는 컬러는 코튼 소재 본래의 흰색, 누디한 베이지색, 진한 다크 초콜릿 브라운, 감색, 토마토 레드, 차분한 청색 계열이 잘 어울리고, 다양한 색을 소화할 수 있는 타입이다. ‘가을웜’의 대표적인 연예인은 이효리, 제시, 박시연 등이 있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가을웜’은 4가지 구분 중에서 가장 다양한 색조를 소화하는 타입이다. 올 가을 메이크업과 패션에 다양한 컬러를 시도하여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보자.

[MK스타일 주동준 기자 / 도움말 : 의정부아름다운사람들 / 디자인 : 미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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