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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트렌드] 섹시미&청순미 – 모델 최슬기의 ‘야누스 매력’

최초입력 2017.11.03 14:01:12
최근 tvN 예능 ‘더 지니어스’에 출연한 레이싱 모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이싱 모델계의 여신으로 통하며 미디어에도 자주 등장하는 최슬기는 무엇보다 특징적인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분명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그가 진짜 주목 받는 이유는 섹시한 몸매에 대비되는 청순미가 더욱 돋보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슬기가 연출하는 메이크업 역시 네티즌들의 뜨거운 시선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방송 중 한 장면. / tvN


최슬기는 피부를 최대한 화사하고 밝게 표현하기 위해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 톤 높게 하고, 약간 핑크빛이 섞여 있는 파운데이션을 바른다. 이는 화사하고 혈색 있는 피부로 보이기 때문에 청순함이 더욱 돋보일 수 있다. 이어 눈 밑에 브라이트닝을 주기 위해 핑크빛이 섞인 아이컨실러를 바르면 청순한 외모를 만드는 기초 메이크업은 완성이 된다.

색조 메이크업의 기초인 눈썹은 일자형으로 그려주고, 헤어 컬러에 따라서 브로우 마스카라를 이용해 색을 바꿔자연스러움을 더했다. 아이메이크업은 먼저 청순한 이미지 강조하기 위해 눈매에 맞춰서 아이라인을 그렸다. 이어 짙은 브라운 섀도우로 아이라인을 살짝 풀어서 깊이감을 주고, 눈 밑에도 음영감을 살짝 잡아서 큰 눈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일상에서 청순함이 더욱 빛나는 최슬기. / 최슬기 인스타그램


또 애교살에 펄이 강한 베이스 섀도우를 이용해서 눈에 입체감을 부여했는데, 이곳에 포인트를 주면 어려 보이는 이미지도 연출이 가능하다. 마무리 단계로 코랄색 섀도우를 눈 전체에 발라 화사한 눈매를 연출하고, 긴 인조 속눈썹을 붙여서 눈에 포인트를 주면 기초 색조 화장이 끝난다.

여기에 더해서 최슬기는 청순하면서 귀여운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코랄색 볼터치를 이용해 앞 광대 위주의 블러셔를 했다. 그리고 코랄핑크색 립스틱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레이싱 모델 최슬기만의 청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자주 연출하는 내추럴 메이크업은 각자의 얼굴 형태에 따라 방법도 천차만별이다. 내추럴 메이크업은 청순함을 강조하기도 하며, 동안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방법도 다양해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매우 편리하다.

애교살에 포인트를 주면서 과하지 않은 섀도우가 청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최슬기 인스타그램


하지만 무조건 흐리게 한다고 해서 내추럴 메이크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단점을 정확하게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작업을 완벽하게 이루어내는 것이 진정한 내추럴 메이크업이다.

이 점에서 최슬기는 섹시한 이미지로만 부각되어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네츄럴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지금 주목 받고 있는 청순-섹시 이미지를 완성한 것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자신의 얼굴형과 연출 목적에 맞는 내추럴 메이크업의 방법을 찾아내 참고해야 진정한 자신만의 완벽한 내추럴 메이크업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MK스타일 주동준 기자 / 도움말 : 고윤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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