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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트렌드] 걸크러쉬 느낌이 팍팍 살아나네 – EXID ‘덜덜덜’

최초입력 2017.11.17 16:01:21
EXID 신규 타이틀곡 ‘덜덜덜’의 재킷 사진. ⓒMK스타일


가수 EXID가 타이틀곡 ‘덜덜덜’로 돌아왔다. <수능금지곡>이라고 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컴백하자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돌 가수가 컴백 앨범을 발표하면 늘 따라다니는 팬들의 관심사가 또 한 가지 있다. 바로 메이크업이다. EXID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걸크러쉬 느낌의 EXID 헤어/메이크업도 덩달아 이슈가 되고 있다.


멤버별 메이크업의 특징은 전체적인 음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각 맴버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고 있다는 점이다.물론 걸크러쉬 느낌의 음악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메이크업이나 헤어는 상당히 화려한 편이다. 총 5명으로 구성된 EXID는 건강 이상으로 멤버 솔지가 빠진 4명으로 활동을 했는데, 4명의 멤버 모두 전체적으로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화사하고 결점 없는 피부표현을 했고, 색조에서도 각각의 개성에 맞춰 연출했다.

EXID 신규 타이틀곡 ‘덜덜덜’ 재킷 사진 중 하니(왼쪽)와 LE. ⓒMK스타일


LE와 하니의 경우, 눈매를 길어 보이게 하기 위해 윗라인을 길게 그려준 다음 브라운 섀도우로 라인을 풀어 눈을 깊이감 있게 표현했다. 또 언더라인을 윗아이라인과 연결해서 그린 뒤 눈꼬리 부분은 언더의 1/3 지점에서 윗라인과 평행하게 그려 눈매가 트여 보이게 연출했다. 그리고 브라운 섀도우로 윗라인과 연결해준 다음 와인빛 섀도우로 눈매 끝 쪽에 포인트를 주어 LE와 하니의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편 립스틱은 걸크러쉬 느낌을 한껏 돋보이게 하기 위해 레드립으로 마무리했다.

EXID 신규 타이틀곡 ‘덜덜덜’ 재킷 사진 중 혜린(왼쪽)와 정화. ⓒMK스타일


EXID의 혜린과 정화는 아이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다른 부분의 메이크업은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우선 일자형의 브라운컬러 눈썹을 그린 뒤 아이라인을 눈매보다 연장해주면서 살짝 올라간 느낌의 라인을 그려서 세련된 눈매를 연출했다. 그 다음 눈매 끝을 코랄브라운컬러 섀도우로 그라데이션해서 깊이감을 주었다. 특히 혜린의 경우는 눈 밑 언더에도 코랄브라운 섀도우를 발라서 좀 더 그윽한 눈을 연출했다.

이들 두 멤버는 모두 눈 전체에 골드 섀도우를 발라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걸크러쉬를 보여준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립스틱은 입술색과 비슷하거나 살짝 붉은 컬러로 자연스럽게 마무리를 했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최대한 살린 EXID의 걸크러쉬 메이크업은 세미스모키 메이크업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점은 각자의 눈 모양이 틀리듯이 눈매에 맞춰서 라인을 보정해주고 나서 표현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MK스타일 주동준기자 / 도움말 : 고윤 (메이크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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