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나들이 필수품 ‘비치 타월’ 100% 활용법

최초입력 2017.07.04 16:37:38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서핑 스팟(spot)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의 유명한 서핑 스팟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도 엄연히 삼면이 바다이다 보니 동해, 서해, 남해 등의 여러 스팟에서 서핑을 즐길 정도의 파도를 접할 수 있다.

굳이 서핑까지는 아니더라도 해변 강가 등 물가에서 여름을 보내는 피서객들에게 비치 타월의 효용성 역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열심히 파도를 즐긴 뒤에 물에서 나올 때 두툼하고 포근한 비치 타월은 체온도 보호해주고, 물기도 닦아낼 수 있다. 때로는 돗자리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패션 소품으로 사용도 한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가장 일반적인 비치 타월의 용도라고 할 수 있다.



ⓒMK스타일 / 마이콜라주 키쿨로


비치 타월을 꼭 해변에서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다. 산이나 강에서 즐기는 캠핑 때도 블랭킷이나 피크닉용 매트로 사용하면 훌륭한 대용품이 된다. 두툼한 두께 때문에 강변 자갈 밭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잔디밭에서도 일반 돗자리보다 안락함과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을 동반한 젊은 캠핑족에겐 점점 필수품이 되고 있다.

특히 산속에서는 차가운 계곡물 때문에 체온이 떨어져 추위를 많이 느낄 수 있는데, 이때 보온성이 높은 비치 타월은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이불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MK스타일 / 마이콜라주 키쿨로


또한 더위를 피해 한강 주변이나 도시 주변 공원을 찾아 피크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요즘에는 아이들과 함께 공원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도 비치 타월은 폭신한 돗자리의 역할을 해준다. 물론 물놀이를 하고 난 뒤엔 물기를 빠르게 닦아 줄 수 있고,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MK스타일 / 마이콜라주 키쿨로


근래 들어 비치 타월은 그 활용 폭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특히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비치 타월은 패션용품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캐릭터, 명화, 현대미술 등이 디자인으로 응용되면서 비치 타월은 수상스포츠에서는 래시가드 대용으로, 여성들에게는 수용복 랩으로 활용되는 등 그 영역을 끝없이 넓혀가고 있다.

[MK스타일 주동준 기자 / 도움말 • 사진 : 마이콜라주 키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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