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형형 색색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 야경’ 명소

최초입력 2017.02.23 15:16:23


여수하면 떠오르는 노래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가 있다.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하고 쉴 수 있는 여수의 랜드마크인 이순신 광장에는 조형물과, 조명시설 그리고 바다로 향하는 용을 형상화한 전망대가 있다.

또 야경으로 빼놓을 수 없는 돌산공원에서 보는 돌산대교와 장군도는 빛의 도시 여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광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돌산대교는 1980년 12월 착공이 되어 4년만에 준공되었으며, `큰사랑 큰 그리움이 다리가 되어 놓였네`라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돌산을 상징하는 마스코트가 되어 있다.

돌산대교는 밤마다 다양한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여수의 밤바다를 비추고, 장군도의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 앞바다는 이국적 정취마저 느낄 수 있다. 왜군의 침략을 막기 위해 수중에 성을 쌓은 장군도는 국내 유일의 수중 성이라 불린다. 왜구의 침략에 대비해 1497년 이량이 절도사로와서 파도가 거세게 치는 이곳에 돌을 쌓아 성곽을 만들어 왜적, 도적들이 감히 이곳을 넘보지 못해 장군도라는 이름이 지어지게 되었다.

지금은 사람들이 가공한 커다란 돌들의 흔적이 남아있어 과거 장군성의 당시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그 외에도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학 공업단지이다. 산업단지에 밤이 찾아오면 반짝이는 불빛이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빛의 도시로 불리는 여수의 바다는 밤마다 이국적 정취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빛과 함께 하는 걷고싶은 여수 바다길의 경치를 즐겨보자.

[MK스타일 에디터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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