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포토기행] 영국 최대의 미술관 - 런던 ‘내셔널 갤러리’

최초입력 2017.05.16 16:32:36
영국 런던 트라팔가광장(Trafalgar Square)은 1805년 스페인 남쪽 트라팔가에서 벌어진 해전에서 나폴레옹이 지휘하던 프랑스, 에스파냐 연합군을 격파하고 영국을 지킨 넬슨 제독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광장이다.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는 대영 박물관과 함께 영국 최대의 미술관이다.

내셔널 갤러리는 트라팔가 광장 뒤편에 있는 유서 깊은 미술관으로, 1838년 트라팔가광장 근처 왕궁 마구간을 헐고 지은 곳이다.

1824년 38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국 최초의 국립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는 렘브란트에서 고흐까지 유명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으니 생생한 체험교육장이라 할 수 있다.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Portrait of Susanna Lunden'

현재는 2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르네상스 초기부터 19세기 말까지 탄생한 서유럽 회화의 걸작들이 전시되며, 연대순으로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는것도 이 곳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내셔널 갤러리에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도 알 만큼 유명한 작품이 많은데 고흐의 해바라기가 대표적이다.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 미술관은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에 열리며, 무료 입장이다.

[MK 스타일] 글·사진/ 임창진(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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