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의 상품에 맞는 마케팅 전략

최초입력 2017.09.04 17:53:20
최종수정 2017.09.04 18:03:33
어떤 마케팅을 하든지 그 가치가 소비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다면 그 광고는 실패한 광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특히나 무형의 상품을 다루는 브랜드는 더 더욱이 그렇다.

수많은 업종 중에는 무형의 서비스가 존재한다. 그 안에서 수많은 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진다.

그런 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마케팅 홍보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대부분이 그러할 것이다.

마케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종류의 마케팅이 자신의 브랜드와 업종에 적합할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다.

모두가 알다시피 마케팅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그렇지만 마케팅에 있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으면 하기에 간단한 팁을 전달하고자 한다.

무형의 서비스로 마케팅을 하느냐? 유형의 제품으로 마케팅을 하느냐? 그에 따른 전략과 함께 매체선정부터 접근 방식이 달라진다. 무형의 서비스를 마케팅 할 때 소비자가 광고를 통해 시각적으로 보고 서비스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와 공감을 우선으로 한 감성 마케팅을 활용하여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면 유리하다.

쉽게 말해 스토리를 만들어 무형의 상품의 가치를 풀어내는 형식이면 좋다. 무형의 상품 즉 서비스를 통해서 소비자들의 삶에 어떤 가치가 생기는지 공감을 통한 감성마케팅으로 자연스럽게 녹여 표현하고 전달될 때 마케팅의 효과는 배가 된다. 또한 소비자의 심리를 활용한 감성마케팅이다 보니 소통을 통해서 만족감을 높이는 것이 좋다.

위 내용처럼 감성마케팅이 잘 전달되었을 때의 파급력은 엄청나다. 가슴을 울리는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 기억 속에 오래 남는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과 함께 상품을 인지하게 된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마케팅은 어떤 매체가 있을까?

첫 번째, 단연 페이스북이다. 영상이 가장 활발한 매체 중 하나로 파급력 또한 뛰어나다. 단 일반적인 콘텐츠로는 절대 확산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기획 후 준비된 영상으로 타겟에 맞는 스폰서 광고를 집행해야 그나마 효율을 볼 수 있다. 퍼스널마케팅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 인스타를 잘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두 번째, 네이버 TV캐스트 광고이다. 우리나라 90%이상 네이버를 활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검색뷰가 엄청나다. 네이버 안에서 제공되는 영상 콘텐츠 앞에 붙는 5초, 15초 스킵 가능한 영상광고이다.

매체 명칭은 TV캐스트로 네이버에서 초를 보장하는 광고인 만큼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하고 광고금액도 높다. 매출과 수익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채널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전환이 목적이라면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반면 장점은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각인시키는데 좋은 매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대기업에서 많이 사용된다.

위 매체 말고도 다양한 영상 매체가 존재한다. 그렇지만 무형의 상품,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번 기회에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전달하기 위한 감성적인 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김수빈 위드위너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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