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유 동맹’ 위메이드-웹젠 위믹스 사업 협력 MOU

    최초입력 2021.12.30 08:45:01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웹젠(대표 김태영)은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2000년 설립된 게임기업이다. 국내 최초 풀 3D MMORPG ‘뮤 온라인’를 출시해 명성을 떨쳤다. 최근에는 ‘뮤’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게임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평가 받는다. ‘뮤’ IP 외에도 ‘썬’, ‘R2’, ‘C9’ 등의 PC온라인게임 IP도 보유했다.
    지난해 자체개발 모바일 MMORPG ‘R2M’을 흥행시키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 버전의 흥행을 바탕으로 소위 ‘돈버는게임(P2E, 플레이투언)’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고 수익도 얻을 수 있는 ‘플레이앤언(P&E)’ 패러다임을 내세워 내년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의 게임을 서비스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디지털자산과 연계되는 게임사업 부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위메이드와의 협업을 결정했다”며 “게임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사업에서 웹젠은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과 사업 등 여러 부문에서 위메이드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자체 블록체인 기반 기술도 확충해 가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웹젠의 유명 IP에 블록체인을 신속하게 접목해 미증유의 글로벌 성공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웹젠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웹젠의 IP가 세계적으로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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