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 1Q 영업손 32억…올해 블록체인 게이밍 ‘속도’

    최초입력 2022.05.13 13:56:20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41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5%, 전분기 대비 29.2% 줄었다.

    컴투스홀딩스는 “관계 기업 투자이익 감소와 신사업 추진 투자 비용이 증가했다”라며 “2분기부터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들을 활발하게 출시하고 C2X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실적 개선을 도모한다”라고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달 ‘크로매틱소울: AFK레이드’를 블록체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C2X 블록체인 생태계와 연동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탈중앙화 웹 3.0 게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출시 전부터 ‘베타 게임 런처’ 절차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균형적인 매출 모델도 검증했다. 전자 지갑인 C2X 스테이션과 글로벌향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도 개설했다.

    2분기에는 자체 개발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C2X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다. 수집형 RPG ‘안녕엘라’도 C2X 블록체인 플랫폼에 선보인다.

    또 내달 국내 출시 예정인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하반기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며 ‘제노니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MMORPG ‘월드오브제노니아’, ‘마블 레이스(가칭)’, ‘크립토 슈퍼스타즈(가칭)’,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등도 올해 선보인다.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게임을 비롯해 미래 콘텐츠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글로벌 넘버원 웹 3.0 밸류체인 기업을 지향한다”라며 “C2X 플랫폼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들이 손쉽고 안전하게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C2X 플랫폼 2.0’으로 향상시킬 계획으로 컴투스 그룹의 기술력을 응집한 게임 플랫폼 ‘하이브’에 블록체인 SDK를 장착해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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