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야심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출격 돌입

    최초입력 2022.05.17 10:56:11

  • 국내 사전예약 시작…7월 정식 서비스 예고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신작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올해 컴투스의 하반기 실적을 견인할 핵심 타이틀로 꼽힌다.

    ‘크로니클’은 1억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이다. 국내 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은 MMORPG로 제작돼 기대를 모아왔다. 원작 ‘서머너즈워’의 게임성을 계승해 이용자가 소환사가 돼 소환수와 함께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세 명의 소환사가 등장하며 350여 종의 소환수들과 무한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라며 “다양한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이용자간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 등 MMOPRG 장르적 재미를 끌어올린 다채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서머너즈워’를 경험해 볼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컴투스는 지난 수년간 ‘크로니클’을 개발하며 게임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태국 베타 테스트를 통해 현지 이용자들의 검증도 받았다. 현지 구글 플레이 롤플레잉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달성하고 현지 매체가 선정한 ‘2022년 꼭 즐겨야 할 ‘머스트 플레이(Must play)’ 게임에도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출시를 통해 실적 성장을 모색한다. 컴투스는 지난 1분기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 게임사업 부문의 84억원 흑자에도 지난해 4분기부터 신규 편입된 미디어사업 부분의 111억원 적자가 이를 상쇄했다. 다만 2분기부터는 ‘서머너즈워’ 8주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따른 역대 최고 일매출 경신, 야구게임 라입업의 매출 호조 등으로 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크로니클’의 출시는 이런 실적 개선 움직임에 가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출시 이후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C2X’ 탑재도 예정됐다.

    컴투스는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게임 내 머리장식, 속성별 엔젤몬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자에게는 불꽃 질주마를 제공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를 열고 삼성 더 프리스타일 빔프로젝트, 아이패드 에어5, 마샬 스피커 등의 경품도 선물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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