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구글 매출 7위 등극

    최초입력 2022.06.23 10:28:00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7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출시 이후 약 60여시간만인 22일 오후 10시를 넘겨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오딘’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우마무스메’는 일본 사이게임즈가 제작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일본 실존 경주마를 미소녀 캐릭터로 구현해 애니메이션풍 서브컬처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초 일본 출시 이후 1년여가 흐른 뒤에 국내에 들여와 우려도 존재했으나 초반 성과는 성공적이다.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이어 서비스 사흘째인 22일 구글 플레이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용자들의 평가도 호의적이다. 경마라는 독특한 소재, 높은 수준의 그래픽 품질, 풍부한 스토리 연출 등 전반적인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향후 매출 순위 최상위권 진입 여부도 주목된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우마무스메’의 국내 흥행 성과 예상치를 매출 상위 3위권 이내로 제시했다. 일본 현지에서 최고 인기 게임 반열에 올랐던 것과 마찬가지로 국내 시장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향 서브컬처 게임 마니아들을 불러모을 것으로 예측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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