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평받는 엔씨소프트…증권가 “목표가 100만원 이상”

    최초입력 2020.06.30 09:53:06

  • 증권가의 엔씨소프트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여러 증권사에서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연달아 상향한 가운데 이날도 두 곳이 목표주가를 높였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리니지’ 모바일게임의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93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화투자증권도 3분기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게임 수명 장기화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했다.

    공통적으로 2분기는 실적이 기존 예상치에 못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6월 말 및 7월 초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로모션 강도가 낮았다고 분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분기 매출 6146억원, 영업이익 2325억원, 한화투자증권은 매출 6161억원, 영업이익 2339억원을 예상했다.

    그러나 3분기부터는 두 게임의 업데이트 및 프모모션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리니지2M’의 해외진출, 신작 ‘블레이드&소울2’의 가시화도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외에도 전일 SK증권이 9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목표주가를 높였다.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도 95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또 대신증권이 88만원에서 100만원, 신한금융투자는 86만원에서 100만원, 유안타증권은 90만원에서 112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린 바 있다.

    한편 에프엔가이드 기준 2분기 엔씨소프트 예상 실적은 매출 6481억원, 영업이익 2561억원이다. 연간 실정 추정치는 매출 2조7893억원, 영업이익 1조455억원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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