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제2의 나라’, 이용자 친화 게임 대변신 ‘예고’

    최초입력 2021.09.17 13:47:01

  • 14일 공식 방송 통해 업데이트 방향성 공개…이용자 편의 강화

    넷마블이 오는 30일 ‘제2의나라’에 대대적인 이용자 편의성 강화 패치를 적용한다.<사진=14일 열린 ‘제2의나라’ 공식방송>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오는 30일 모바일게임 ‘제2의나라’에 대대적인 편의성 강화 패치를 적용한다. 필드보스를 비롯해 PK 시스템, 소환 마일리지, 파티 시스템, 킹덤 전쟁 등 대부분의 요소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한다. 해당 내용 발표 이후 이용자의 반응도 호의적인 상황이다.

    넷마블은 지난 14일 ‘제2의 나라’ 공식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발표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각 콘텐츠의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다.

    필드 보스의 경우 좋은 보상을 더 쉽게 수령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파티 구분없이 1~3위에게만 고등급 보상을 제공하는 현재 시스템에서 1~2위가 같은 소속이라면 3위가 소속된 파티에게 2위 보상이 주어지도록 바뀐다.

    ‘침식된 필드 보스’ 이벤트도 추가한다. 기존보다 한층 강력한 필드 보스를 공략하고 상향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PK 시스템에는 일정시간 자신을 죽인 상대방의 위치로 순간 이동할 수 있는 ‘복수하기’ 기능이 도입된다. PK 상태에서의 인공지능(AI) 역시 개선돼 플레이어를 먼저 공격할지, 몬스터를 공격할지 선택할 수 있다.

    소위 ‘막피’로 불리는 무차별적인 PK에 대한 이용자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패널티를 적용한다. 선·악 성향 단계를 확장해 악 성향이 일정 단계 이상이면 지명 수배자로 명명하고 다른 이용자들이 빠르게 공격할 수 있도록 한다.

    소환 마일리지도 유·무료 구분없이 소환하면 마일리지가 쌓이도록 변경된다. 현재는 유료 소환에만 4성 이마젠을 확정 소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적용된다. 패치 이후 무료 쿠폰 소환에도 마일리지가 적용되며 기존 사용한 무료 소환에도 마일리지를 소급 적용한다.

    이외에도 파티 시스템은 인원수에 따라 혜택들이 주어지도록 개선하고 킹덤 전쟁은 항복 기능, 보호 기간 등을 개선한다.

    이용자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실시간 방송 시청자들은 “갓겜등극”, “게임할만하겠네”, “다시 복귀한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공식포럼에 개발진과 운영진에 대한 응원글도 게재됐다.

    ‘제2의 나라’는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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