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 기업공개 추진 공식화…주관사단 선정

    최초입력 2020.10.27 17:33:11

  •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기업공개(IPO) 추진을 공식화했다. 크래트폰은 주관사로 5개 증권사를 선정했다.

    27일 크래프톤은 IPO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 공동주관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내년에 국내 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한다는 목표”라며 “주관사 선정 이후 준비 과정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테라’,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게임회사다. 특히 PC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급성장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수혜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887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매출 4551억원의 두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6월 김창한 대표 체제를 본격 출범하면서 ‘제작의 명가’로 재도약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김 대표는 ‘창의성 경영’ 철학을 제시하고 각 제작 스튜디오가 창의적인 정체성을 보유하면서 지속 가능한 제작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독립스튜디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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