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자회사 엔투, 이데아게임즈 흡수합병

    최초입력 2020.08.27 18:50:13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개발자회사 넷마블엔투(대표 권민관)가 이데아게임즈(대표 권민관)를 흡수합병한다.

    27일 넷마블엔투는 공시를 통해 이데아게임즈를 1대0.0205828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측은 합병 이유에 대해 “경쟁력 강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라고 설명했다. 양사의 주주총회 일정은 오는 9월 29일이며 합병기일은 10월 30일이다.

    넷마블엔투는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로 유명한 회사다.
    넷마블이 지분 99.76%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77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118억원, 당기순손실 28억원을 기록했다.

    이데아게임즈는 ‘A3: 스틸얼라이브’를 제작했다. 넷마블이 지분 61.21%를 보유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33억원, 영업손실 90억원을 기록했으나 올해 ‘A3: 스틸얼라이브’가 출시되면서 상반기에만 매출 200억원, 당기순이익 185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의 개발사 퍼니파우(대표 서우원)가 전략게임 ‘아이언쓰론’의 포플랫(대표 강재호)을 흡수합병해 넷마블펀으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넷마블펀은 지난 상반기에 매출 565억원, 순이익 366억원을 기록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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