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 가리는 ‘CFS 그랜드 파이널’ 열린다

    최초입력 2020.12.02 10:39:30



  •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오는 3일 서울시 중구 ‘브이 스페이스’에서 개막하는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의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대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3일부터 6일까지 총 나흘간 펼쳐질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파이널을 취소하고 CFPL 2020 챔피언컵 상위 2개 팀과 CFS 인비테이셔널 아메리카와 유럽 및 MENA 상위 2개 팀을 초청하는 형태로 치러진다. 중국에서는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과 칭지우가 선발 됐으며 아메리카 대륙을 대표할 팀으로 블랙 드래곤스와 빈시트 게이밍, 유럽에서는 골든V와 라자러스가 선발됐다.

    조추점 결과 A조는 칭지우, 골든V, 빈시티 게이밍이 합류했으며 B조에는 라자러스,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 블랙 드래곤스가 편성됐다.
    CFS에서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과 블랙 드래곤스가 같은 조에 속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죽음의 조는 A조다. 칭지우와 빈시트 게이밍, 골든V 3개 팀 모두 우승권에 근접한 팀들이기 때문이다. 칭지우는 최근 1세대 게이머 ‘솔로’ 리우지양의 리더십과 신예 선수들의 실력이 더해지며 CFPL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내고 있고 유럽의 최고 실력의 ‘Snox’ 데빈 잉스가 속한 골든V와 브라질의 다크호스 빈시트 게이밍 역시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반면 B조는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과 블랙 드래곤스의 라이벌전에 초점이 집중될 전망이다.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은 최근 CFS 2017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멤버들이 재결합 하며 CFPL은 물론 최근 막을 내린 WCG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다. 블랙 드래곤스는 라이벌 팀인 빈시트 게이밍의 스나이퍼 ‘DGZ’ 더글라스 시우바 영입 이후 ‘2스나이퍼’ 체제를 선도하며 아메리카 대륙을 평정했다.

    이번 대회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2개 조로 나뉘어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3전2선승제의 풀 리그 진행 이후 승점과 세트 득실, 라운드 득실을 따져 플레이오프에서의 각 시드를 정한 뒤 5일 플레이오프를 거쳐 6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단의 규모는 축소됐으나 상금 규모는 지난해와 동일한 82만달러(한화 약 9억2000만원)로 책정했다.

    각 선수단은 한국 입국에 따른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14일간의 격리를 모두 수행했고 추가 코로나 19 검사도 마쳤다. 경기장 운영 인력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전 경기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CFS 2020 그랜드파이널의 모든 경기는 유튜브와 트위치TV, 중국 방송 플렛폼인 도유, 후야, 펭귄 e스포츠, 콰이쇼우, 빌리빌리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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