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포츠공정위 정식 출범…“선수 권익 보호”

    최초입력 2020.07.01 16:40:49

  •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는 6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e스포츠 공정위원회의 발족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e스포츠 공정위원회 발족식에는 초대위원장인 조영희 위원장(법무법인 LAB파트너스)을 비롯한 공정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정위원들은 스포츠 자문 및 기술위원회, 타 분야 분쟁조정위원회, 선수 인권 관련 자문위원회, IT·저작권·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조영희 법무법인 LAB파트너스 변호사(위원장)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안찬식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이지윤 법률사무소 이지윤 변호사 ▲허재혁 법률사무소 지명 변호사 ▲김훈기 축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국장 ▲이도경 이상헌의원실 비서관 ▲김도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 ▲신대영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남윤승 OGN 제작국장 ▲박창현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사업국장 ▲김대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박사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그룹장 ▲강범현 샌드박스 게이밍 선수 등 17명이다.

    발족식에서 조영희 e스포츠 공정위원장은 “e스포츠 공정위원회는 e스포츠 선수들의 권익보호와 e스포츠 생태계 안정화를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e스포츠 분야 중재기구다. e스포츠 공정위원회 설립 취지에 공감해 주시고 협력하고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 실효성 있는 기구로 자리잡고 전 세계 e스포츠계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스포츠 공정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임시 운영한 클린e스포츠센터를 통해 민원을 받는 동시에 공정분과, 중재분과, 선수분과별 업무 분배 및 세부 운영 규정을 정비했다. 정식 발족식 이후 e스포츠 공정위원회는 첫 번째 민원을 접수받아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e스포츠 공정위원회와 종목사, 한국e스포츠협회간 3자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3자간 업무협약은 e스포츠의 선진 제도 마련과 e스포츠 선수 권익 보호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종목사는 넥슨코리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펍지 등 3곳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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