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돌입…T1 vs 한화생명 ‘맞대결’

    최초입력 2021.10.21 11:48:31

  • LCK 출전 4개팀 모두 8강 진출…첫 탈락팀 ‘주목’

    ‘2021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8강 대진표.


    라이엇게임즈는 현지시간 오는 22일부터 ‘2021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8강전이 시작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8강전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열리며 22일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을 시작으로 나흘간 펼쳐진다.

    이번 8강의 경우 한국(LCK)에서 출전한 4개 팀이 모두 진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을 필두로 24일 담원 기아가 유럽(LEC) 1번 시드인 매드 라이온스와 맞붙고 25일에는 젠지가 북미(LCS)의 클라우드9과 승부를 펼친다. 23일은 중국(LPL) 로얄 네버기드업과 에드워드 게이밍의 대결로 마련됐다.
    대진표상 LCK에서 최대 3개팀까지 4강에 오를 수도 있는 상황이다.

    8강 첫 대진인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은 첫 LCK 탈락팀을 결정짓게 된다.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9월 2일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맞붙은 바 있으며 당시 풀세트 접전 끝에 T1이 최종 승리했다. 다만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대회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해 경기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두 팀의 이번 맞대결은 쉽게 예측할 수 없을 전망이다. T1 역시 그룹 스테이지에서 B조 1위로 8강에 오를 정도로 경기력이 만만치 않다.

    지난해 우승팀 담원은 매드 라이온스를 상대로 대회 2연패를 향한 도전에 나선다. 담원은 올해 대회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6전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힘겹게 8강에 진출한 젠지는 클라우드 나인을 상대한다. 젠지의 경우 그룹 스테이지에서 4개 팀이 모두 3승3패를 기록한 결과 재경기를 통해 팀 리퀴드와 매드 라이온스를 잡고 D조 1위로 올라왔다. 클라우드9도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에서 쉽지 않은 승부를 이은 끝에 8강에 진출해 혈전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LCK 공식 채널인 트위치와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게임,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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