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 LCK 24경기 연속 승리 ‘대기록’

    최초입력 2022.06.27 16:44:02

  • SK텔레콤 T1 시절 23연승 자체 경신

    T1<제공=LCK>


    T1이 LCK 24경기 연속 승리 기록을 세웠다. 종전 SK텔레콤 T1 시절 기록했던 23연승을 경신했다.

    27일 리그오브레전드챔피언스코리아(대표 오상헌, LCK)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2주차 일정에서 T1이 리브 샌드박스와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승으로 T1은 LCK 정규 리그 및 플레이오프에서 24연승을 달성했다.

    T1은 지난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8연승을 거둔 이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 결승전에서 젠지를 꺾으며 20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서머에서도 첫주에 2연승을 기록한 것에 이어 2주차에도 연승 행진을 지속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15년 T1의 전신 SK텔레콤이 달성한 23연승을 자체 경신했다.

    T1은 지난 23일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별다른 위기 없이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어 지난 25일 담원 기아도 2대0으로 제압하며 대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T1은 연달은 승리에 힘입어 정규 리그 공동 1위 자리에도 올랐다.

    젠지와 DRX도 서머 개막 이후 4전 전승을 이어가며 T1과 함께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중 젠지는 2주차에 담원을 2대1, 프레딧 브리온을 2대0으로 격파했다. 특히 젠지는 이번 서머에서 평균 경기 시간 29분47초로 10개팀 평균 34분6초보다 4분 이상 빠르게 경기를 마치는 면모를 보였다. DRX 역시 24일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1, 26일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잡아냈다.

    이번 2주차에서는 개인 기록도 탄생했다. 젠지의 ‘피넛’ 한왕호가 LCK 통산 여섯 번째로 세트 기준 300승을 달성했고 ‘쵸비’ 정지훈은 열두번째로 1300킬을 기록했다. 담원의 ‘쇼메이커’ 허수도 통산 2000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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