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은 중국 올게이머스

    최초입력 2021.12.06 11:21:57

  • 5일 CFS 그랜드 파이널 ‘우승’…상금 30만달러 획득



    올해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 자리에 중국 올게이머스가 이름을 올렸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지난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세계대회 ‘CFS 2021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서 중국의 올게이머스가 같은 국적의 바이샤게이밍을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CFS 2021 그랜드파이널’은 중국, EU-MENA, 브라질, 동남아 4개 권역 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선발된 8팀이 출전해 지난 1일부터 닷새간 열정을 펼쳤다. 그룹 스테이지와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은 중국의 올게이머스와 바이샤게이밍, 3·4위 전은 브라질의 블랙드래곤스와 베트남의 셀러비.2L의 대결로 치러졌다.

    결승전은 사상 처음으로 중국 팀간의 대결로 마련돼 중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팀은 매 라운드와 세트마다 명승부를 보였다. 1세트를 올게이머스가 라운드 스코어 10대4로 승리했다. 2세트도 연장전에 이어 골든 라운드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결국 올게이머스가 승리했다. 바이샤게이밍은 3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추격의지를 불태웠지만 올게이머스는 4세트를 라운드 스코어 10대7로 가져오며 올해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올게이머스는 상금 30만 달러(한화 약 3억5000만원)의 주인이 됐다. 지난해에 이어 또 중국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3·4위 전은 브라질의 블랙드래곤스의 승리로 끝났다. 각 팀은 1세트 씩을 확보하며 세트 스코어 1대1로 팽팽한 초반 접전을 벌였으나 연장전까지 돌입한 3세트에서 조금더 강한 기세로 밀어붙인 블랙 드래곤스가 승리했고 4세트도 경기를 완전히 장악하며 셀러비.2L을 무너뜨렸다.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의 모든 경기는 영어, 중국어를 비롯한 4개 언어와 CFS 공식 유튜브, 트위치 등 11개의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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