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8] 넥슨 야심작 ‘트라하’…하이엔드 MMORPG의 진수 담았다

    최초입력 2018.11.15 12:08:54

  • 언리얼엔진4 기반 고품질 그래픽·방대한 오픈필드 ‘기본’

    3종 무기교체 시스템 ‘인피니티 클래스’로 차별화 ‘눈길’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는 넥슨과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에픽게임즈, 펍지 등 주요 게임업체들의 신작과 핵심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넥슨은 올해 총 300부스, 14종의 작품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지스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넥슨의 기존 대표작들을 모바일로 옮겨온 ‘바람의 나라: 연’과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가 엿보이는 신작 ‘데이브’와 ‘네개의 탑’, ‘드래곤하운드’, ‘어센던트원’ 등은 물론 ‘린: 더라이트브링어’, ‘스피릿위시’, ‘아스텔리아’, ‘런닝맨 히어로즈’, ‘카운터사이드’ 등의 기대작을 확인 가능하다.

    이중 주목해야할 작품은 하이엔드 모바일 MMORPG ‘트라하’다. 넥슨이 이번 지스타와 내년 하반기 업계 최고 화제작으로 내세우는 대형 신작이다. 언리얼엔진4을 바탕으로 최상위급 품질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시점을 바꾸며 초원, 설산, 사막 등의 사실적인 자연 배경과 마을, 도시와 같은 화려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최대 5킬로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오픈필드를 확인할 수 있다.



    공예, 요리, 대장, 고고학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는 물론 두 개 진영의 대립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협력과 분쟁 등 MMORPG 장르 특유의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다. 원예, 낚시, 채광, 탐사와 같은 채집 활동과 제작 과정, 거래소를 통한 경제활동도 구현됐다.

    핵심은 ‘인피니티 클래스’다. 장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변화하는 시스템이다. 캐릭터별로 3개의 무기를 교체하며 스킬과 전투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탱커, 딜러, 힐러 등의 역할을 오가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지스타 버전의 경우 불칸, 나이아드 등 두 개의 인간 왕국이 대립하는 스토리와 함께 총 3개의 오픈필드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 대검, 방패, 쌍검, 지팡이, 너클, 활 등 총 6개의 무기 중 3가지를 교체하며 전투를 벌이는 ‘인피니티 클래스’도 만날 수 있다.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솔로 던전과 각 진영별 필드 보스도 놓치면 안될 요소다. 특히 필드 보스는 현장 관람객들이 협력해 공략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특정 타이밍에 맞춰 터치하는 스킬과 화면을 누른 상태를 유지하는 스킬 등 액션성을 살린 스킬 구동 방식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일종의 필살기 개념의 소환수도 흥미롭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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