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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싼타페' 티저 이미지 공개

박윤구 기자
입력 2020.05.26 10:29   수정 2020.05.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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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싼타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사진 제공 = 현대자동차]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싼타페가 다음달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온다.

26일 현대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싼타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지난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로, 다음달 온라인 출시행사를 통해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싼타페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현대차의 대표적인 요소를 갖추면서 전작보다 더 고급스럽고 웅장해진 더 뉴 싼타페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전면부 그릴과 헤드램프는 일체형으로 통합됐는데, 작년 11월 출시된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차 모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형태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켜 강인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신규 플랫폼과 파워 트레인을 적용해 실거주성은 물론 주행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싼타페'로 재탄생했다"라며 "앞으로 더 뉴 싼타페가 패밀리 SUV 시장에서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첫 출시된 싼타페는 국내 SUV 시장을 개척한 현대차의 대표 모델 중 하나다. 네 차례의 완전변경을 거치면서 누적 판매량이 120만대를 넘어섰다.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2월에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충돌 안정 성능과 예방성능 등을 평가해 싼타페에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부여했고, 지난해에는 미국 자동차평가 전문사이트 카즈닷컴에서 '올해의 중형 SUV'로 선정된 바 있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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