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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신차급으로 확 바뀐 '더 뉴 싼타페'

이종혁 기자
입력 2020.06.30 17:36   수정 2020.07.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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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일부터 국내 판매
가격은 3122만~398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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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공식 출시 행사 대신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출시하는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30일 개최했다. 현대차 모델들이 신차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차]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표하는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1일부터 신형 싼타페를 국내에서 판매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공식 출시 행사 대신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출시하는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싼타페 신차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모델을 2년 만에 부분변경한 차량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에 대해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해 완전변경 신차급으로 탈바꿈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기존 싼타페 디자인에 새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했다. 외관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의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을 대비시켰다. 측면부는 전면부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의 세련미를 강조했고, 후면부는 얇고 길어진 발광다이오드(LED) 리어 램프를 장착했다. 기존 싼타페 대비 전장은 15㎜ 늘어난 4785㎜이다. 2열 뒷좌석 후방 화물 적재 용량은 기존 모델 대비 9ℓ 늘어난 634ℓ로 골프백 4개를 실을 수 있다.

실내 디자인을 보면 센터 콘솔은 운전자를 고급스럽게 감싸는 느낌을 주기 위해 크래시 패드부터 센터페시아, 콘솔박스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고 취향에 따라 실내 무드등을 64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f·m의 힘을 낸다. 신형 싼타페 디젤 2.2ℓ 모델의 등급별 판매 가격은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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