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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 등장한 아프리카 초원 "모든 상상을 현실로 만들죠"

최근도 기자
입력 2021.01.14 17:37   수정 2021.01.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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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일루미나리움 익스피리언스
공간 전체를 가상현실 구성
360도 몰입형 엔터공간 제공
◆ CES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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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리움 익스피리언스의 버추얼 콘텐츠 `와일드`를 관람 중인 관객들. [사진 제공 = 일루미나리움 익스피리언스] "사람들은 사파리를 가거나, 우주에서 달을 보거나, 깊은 바닷속 푸른 고래를 보는 걸 꿈꾼다. 우린 그걸 직접 경험하게 해준다."

사방이 초록색과 노란색의 향연인 아프리카 초원이 펼쳐지고 눈앞에 기린이 지나간다. 코끼리의 발소리가 움직임과 위치에 따라 입체적으로 들려온다. 아프리카가 아니라 미국 애틀랜타의 한 영화관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관객들은 사파리를 보는 걸 넘어, 듣고 느끼고 공감한다.


일루미나리움 익스피리언스가 CES 2021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관객들은 일루미나리움 영화관에서 입체적으로 사파리를 경험한다.

13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앨런 일루미나리움 익스피리언스 기술 부사장은 CES 2021에서 "일루미나리움은 디지털로 이머시브 콘텐츠를 전달하는 시설"이라고 말했다. 이머시브 콘텐츠는 관객이 관람자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일루미나리움 익스피리언스는 영화관 전체를 가상현실 공간으로 구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의 파나소닉이 최근 일루미나리움과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60도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구현한다고 발표했다. 일루미나리움은 현재 미국 애틀랜타에 1호점을 완공했고 올해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올해 겨울 마이애미, 내년 여름 라스베이거스에 추가 지점을 열 계획이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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