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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일생' 타이거 우즈…제네시스 GV80은 어떤 차

이상규 기자
입력 2021.02.24 09:42   수정 2021.02.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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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를 당한 23일(현지시간) 사고처리요원이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제네시스 GV80을 몰다 전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북미 시장에 GV80 2.5ℓ 가솔린 터보와 3.5ℓ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출시했다.

2.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m의 성능을 내며 복합연비는 9.7km/ℓ 다.


(5인승, 2WD, 19인치 타이어 기준)

3.5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m 등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8.6km/ℓ 다. (5인승, 2WD, 20인치 타이어 기준)

GV80 가솔린 모델에 탑재된 터보 엔진은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 ▲수냉식 인터쿨러(Water Cooled Type Inter Cooler) 등으로 연비 효율과 응답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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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를 당한 23일(현지시간) 사고처리요원이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전도 신경 썼다. GV80는 충돌 시 충격량에 따라 에어백 전개 압력을 제어해 상해를 줄이는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 총 10개의 에어백으로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갖췄다.

한편 AP통신은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15분께 우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GV80을 몰다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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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우즈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성명에서 "우즈가 차 사고로 다리 여러곳을 다쳤고 현재 수술 중"이라고 밝혔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차량이 크게 파손됐고, 차량 절단 장비를 동원해 우즈를 사고 차량에서 끄집어냈다고 발표했다.

촬영된 사진을 보면 사고 차는 주행도로에서 9m 이상 굴러 도로 옆 비탈에 측면으로 누워 있었다.

차량 앞부분은 사고 충격으로 크게 파손 됐고 에어백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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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경찰은 우즈가 유일한 탑승자였고 다른 차량과 직접 충돌한 것은 아니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우즈는 최근 5번째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상황에서 이번 사고를 당했다.


그는 지난 주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자로서 최근 LA에 머물며 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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