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T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연임

입력 2021/02/26 18:11
수정 2021/02/26 20:37
193181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이 연임됐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제5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으로 박주봉 現 옴부즈만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2018년 2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4대 중소기엄 옴부즈만으로 임명된 박 옴부즈만은 앞으로 3년 동안 더 활동하게 된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재임 시절 약 380회의 기업소통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 애로 3308건의 제도개선을 이끌어냈다.

2019년에는 '참! 좋은 중소기업상'을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으로 확대하고 규제혁신을 상징하는 '망치상'을 신설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규제개선을 독려하는 등 규제개혁에 앞장서 왔다.


망치상은 미국 빌클린턴 행정부의 '해머상(Hammer Award)'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박 옴부즈만은 "재임 시절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규제개혁과 저변확대,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인지도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생력과 활력 강화를 위해 규제·애로 고충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2조에 따라 중기부장관의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가 위촉하는 차관급의 개인이자 기관으로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주요 직무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관련 금융기관 등에 중소·중견기업 관련 불합리한 규제발굴·개선과 애로 해소, 적극 행정 면책 건의, 기업민원인 보호, 이행점검 등의 규제개선 업무이다.

[이덕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