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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반도체 소재 시장 공략…1900억 투자, 질산공장 건설

입력 2021/04/19 17:43
(주)한화가 2023년까지 총 1900억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질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한화 글로벌 부문에서 맡는다. 질산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증착 및 세정용 소재 중 하나다. 이번 투자를 통해 (주)한화는 질산 생산 규모를 현재 연 12만t에서 2년 뒤 52만t까지 크게 늘린다.

한화그룹은 에너지·소재 기업 한화솔루션과 (주)한화를 통해 질산 관련 밸류체인을 형성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부문 판로를 넓히는 한편 '질산-DNT-TDI'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한 포석이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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