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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 마련 절호의 기회"…내달 1일까지 큰 장 선다

입력 2021/06/20 16:40
수정 2021/06/21 13:54
코리아패션마켓 시즌3 개최
240개 브랜드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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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트레비 광장에서 열린 `코리아패션마켓 시즌1`을 찾은 소비자들이 전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 패션산업협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내 유명 백화점과 온라인 패션 전문몰에서 대규모 패션상품 특별 할인판매 행사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3'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동행세일'(6월 24일~7월 11일)과 연계해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코리아패션마켓'은 위축된 내수 경기 상황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패션 기업들을 위해 산업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공동 기획한 쇼핑 행사다. 올해도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업종별 단체를 비롯해 유통·패션업계가 합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올해 행사는 유통업계의 패션 기업을 위한 판매수수료 인하, 대금 조기 지급 등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패션산업협회의 판매 촉진을 위한 고객 유치 등 적극적인 대외 홍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과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국내 온라인 패션 전문몰인 네이버, 무신사와 W컨셉 등이 참여한다.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등 240여 개 패션 브랜드 상품이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백화점에서 매스·중견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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