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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대한민국 미래 이끌 최고 발명가 찾습니다

입력 2021/07/20 04:03
제10회 남종현발명문화대상

'여명808' 만든 그래미서 후원
이달 31일까지 응모 접수
남종현 회장 '발명사랑' 유명
"발명대국 돼야 부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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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회장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의 응모접수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은 대한민국의 발명진흥과 21세기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선정해 공적과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발명을 기반으로 하는 발명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대표 대회로 자리 잡았다. 기술혁신에 우수한 공적이 있는 발명가를 선정해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남종현 그래미 회장 본인도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발명왕상 등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한 발명가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개발한 기업이다.


'807전 808기'라는 뜻이 담긴 여명 808은 한국표준협회 선정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7년 연속 1위와 가치공로상 수상·프리미엄 브랜드지수 1위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남 회장은 "앞으로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발명뿐"이라는 신념으로 대한민국 발명산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그래미는 대한민국 발명 꿈나무인 청소년 발명가를 위해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도 20년간 후원하고 있다. 남 회장의 '발명사랑'은 유명하다. "세계 모든 산업혁명은 발명에서 이뤄졌다" "발명가들에 의해 세계를 이끄는 발명대국이 돼야만 잘살 수 있을 것이다" "발명만이 살길이다" 등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여명808을 발명한 남 회장은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이를 업그레이드한다. 이 결과 20대 젊은 층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1998년 출시 이후 2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여명808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음주문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숙취해소음료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래미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 질환의 예방·개선에 효과가 있는 차'로 특허 출원한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출시했다. 그래미는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원주의료원, 철원병원 등 각 지역의 의료기관과 군부대, 교육청, 불우이웃 등에게 약 200만캔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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