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T

신라젠, 내달 13일 임시주총…신규 이사진에 GFB 임원 선임

입력 2021/07/30 15:38
738360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신라젠 로고

신라젠[215600]은 8월 13일 오후 1시 서울 양천구 소재 한국방송회관에서 제16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진 선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신라젠은 전자 투표제를 도입해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지원한다. 이달 31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2일 오후 5시까지 전자 투표할 수 있다.

주주총회에서는 신규 이사진 및 감사 선임, 임원 보수 규정 개정,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가 의결될 예정이다.

신라젠은 신규 이사진이 선출되면서 경영진의 전면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경영 정상화와 거래 재개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비상무이사 선임 건도 의결한다.


후보에는 신라젠 최대 주주 엠투엔이 인수한 미국 바이오기업 그린파이어바이오(GFB)의 아짓 길(Ajit Gill) 대표(CEO)와 산지브 문시(Sanjeev Munshi) 최고사업책임자(CBO)가 추천됐다.

미국 법인 신라젠 바이오테라퓨틱스(SillaJen Biotherapeutics) 대표로 내정된 산지브 문시 CBO는 다국적 제약사 머크의 사업개발 임원 출신으로,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 전문가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새로운 신라젠을 이끌 경영진을 선출할 예정"이라며 "향후 신라젠의 거래재개와 기업 가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