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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자동차산업 근로자에 최대 120만원 복지포인트 지원

입력 2021/07/30 15:41
익산·김제·완주 거주 18~60세 근로자 1천8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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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근로자 복지포인트 지급 포스터

전북도는 자동차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자동차산업 근로자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군산발 자동차산업 침체로 이어진 인근 익산과 김제, 완주 지역 고용 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 중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도는 올해 21억원을 들여 자동차 관련 기업 근로자들에게 최대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익산과 김제, 완주에 사는 만 18∼60세 근로자로, 근로자 수가 일정규모 이하인 기업에 재직해야 한다.

김제시는 50인 이하, 익산과 완주는 25인 이하 기업 근로자가 지원 대상이다.

3개 시·군에서 600명씩 총 1천800명에게 분기별로 지역사랑 카드 30만원이 지급된다.




유사 지원사업인 전북 청년수당 지원자나 사업주의 배우자, 직계존속, 외국인은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31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이다.

희망자는 전북고용안정사업단 홈페이지(www.jbwork.or.kr)를 통해 서류를 내면 된다.

이종훈 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사업 결과에 따라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근로자가 지원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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