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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파이낸스] 잘나가는 캐스퍼, 카드·캐피탈 혜택도 많네

입력 2021/10/12 04:01
현대카드·캐피탈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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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여 년 만에 선보인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가 기대 이상의 흥행을 일으키는 가운데 구매 부담을 낮춰주는 특화 금융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캐스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신차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할부 기간을 최대 120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할부 원금을 최대 77%까지 유예해 고객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표준형 할부는 60개월을 기준으로 4.5% 금리가 적용된다. 캐스퍼 전용 카드를 포함한 현대카드로 차량가 1% 이상을 결제하면 60개월까지는 2.7%, 24개월까지는 2%의 금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교체 주기가 짧거나 월 납입금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유예형 할부 상품도 마련했다.


유예형 할부는 계약 기간에 따라 36개월 64%, 24개월 70%, 12개월의 경우 최대 77%까지 할부 원금 유예가 가능하다. 현대차를 재구매할 계획이 있는 고객은 3년 기준 최대 64%의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잔여 유예금 상환 부담도 덜 수 있다.

현대카드 역시 캐스퍼 소유주들의 실용성과 생활 방식에 초점을 맞춘 '현대 모빌리티 카드(캐스퍼 경차카드)' '현대 모빌리티 카드(캐스퍼)'를 선보였다. 먼저 현대 모빌리티 카드(캐스퍼 경차카드)는 경차 유류세 환급 대상자 전용 카드로 주유·충전(LPG) 시 유류세를 환급받을 수 있고 현대오일뱅크나 SK에너지 주유·모든 LPG 충전소를 이용하면 1ℓ당 130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하면 3만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혜택, 캐스퍼 신차를 구매하면 2%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이나 블루 세이브-오토 이용 시 1.2% 캐시백을 제공한다.

현대 모빌리티 카드(캐스퍼)는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1%를 한도 제한 없이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주유·정비·주차 등 차량 유지·관리 업종을 이용하면 2%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등 결제금액의 최대 3%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국내외 겸용(비자·아멕스) 모두 3만원이며 현대 모빌리티 카드(캐스퍼 경차카드)는 유류세 환급 대상이면 연회비가 면제된다.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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