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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 CES 2022 기조연설 나선다

입력 2021/10/20 11:42
수정 2021/10/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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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사진제공 = 삼성전자]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기조연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 사장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날 한 사장은 TV 사업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내년 초 삼성전자가 출시 예정인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TV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QD-OLED TV 출시 시점은 이르면 내년 3월이다. 이에 맞춰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달부터 월 3만장 규모의 QD-OLED 패널의 양산을 시작한다.

삼성맨이 CES 기조연설 연단에 선 것은 지금까지 총 5번이다.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은 2011년과 2015년 사장 직책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2013년에는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2016년에는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사업 부문 사장, 2020년에는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한편 한 사장의 CES 2022 기조연설 참가 여부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아직 내부적으로 확실히 정해진 바는 없다"며 말을 아꼈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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