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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신기술·정보 한자리에…대구국제미래차엑스포 개막

입력 2021/10/21 11:39
수정 2021/10/21 15:02
현대·기아·벤츠·지프·로터스 등 완성차 포함 161개사 참가
코로나에도 참가 업체 예년 수준 육박…협업·비즈니스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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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자동차의 미래'

국내 미래차 박람회의 대명사 격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DIFA 2021)이 21일 개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는 부스 상담 위주로 행사가 축소돼 진행됐으나 올해는 예년 규모를 상당 부분 회복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모빌리티를 혁신하다, 변화를 이끌다'라는 주제 아래 6개국 161개 사가 1천 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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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모인 자동차의 미래'

완성차 업체로는 현대·기아차, 지프, 로터스, 벤츠 등이 참여해 전기차,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 등을 소개했다.




삼성SDI(배터리), SK이노베이션(배터리), SNT모티브(모터), 엘링크링거코리아(배터리 모듈), AVL(전동화 부품), 서울로보틱스(자율주행 라이다) 등 부품 기업들도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지난해보다 분야별 국내외 리딩 기업의 신규 참여가 늘어나 산업전으로서의 위상이 강화됐다.

현대케피코, 삼보모터스, E3 등 기업은 e 모빌리티 상생협력관을 조성해 전기 이륜차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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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자동차의 미래'

이번 행사는 협업 및 비즈니스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행사 첫날 지역 자동차 부품사인 에스엘, 평화발레오, 티에이치엔, 이래에이엠에스, 삼보모터스 등과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또 이날 대구PM(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의체와 PM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퍼스널모빌리티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성장 산업인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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