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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두 달 간 1000억원 넘게 팔린 대박 난 이 회사

입력 2021/12/07 09:07
수정 2021/12/10 14:20
배우 김혜수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럭셔리 부티크 발란이 지난 11월 572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0월 거래액 461억원을 뛰어 넘는 것으로 두달 연속 역대 최고 거래액 기록을 썼다고 발란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발란의 최근 두달 거래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발란 관계자는 "11월 한달 거래액이 지난해 거래액인 512억원을 훌쩍 넘겼다"고 강조했다.

발란에 따르면 주요지표들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순 방문자 순 방문자(MAU) 600만, 누적 앱설치 200만을 돌파했다. 월간 앱 신규 설치자 수도 38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발란 내 평균 객단가도 60만 원으로 늘었다.

발란은 올해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 거래액 목표를 8800억원에서 1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발란은 오는 2022년 ▲중고, 뷰티, 시계, 주얼리 등 카테고리 확장 ▲24개월 무이자 할부 및 BNPL 도입 (Buy Now Pay Later) ▲CRM을 비롯한 VIP 컨시어지 시스템 ▲국내외 풀필먼트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2023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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