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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한소희 조합 미쳤다"…160만명 난리난 이 영상 뭐길래

입력 2022/01/17 14:07
수정 2022/01/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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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한소희 인스타그램]

명품 플랫폼 발란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김혜수가 이번에는 중고차 시장 접수에 나섰다. 이번에는 배우 한소희와 함께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는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혜수와 한소희를 발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헤이딜러의 혁신 의지와 두 배우의 도전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두 명의 배우를 기용한 파격적인 모델 선정 또한 기존에 정해진 방식을 따르지 않고 우리가 바라던 방향으로 걷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이딜러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우리가 바라던 내차팔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이국적인 황무지를 배경으로 두 배우의 만남을 보여준다.


이 영상에는 황무지를 배경으로 '길은 두 가지' '어제의 방식을 따르거나' '그걸 뒤집어 버리거나'라는 문구가 연이어 나온다. 그리고 자동차를 가운데 두고 오른쪽에는 김혜수, 왼쪽에는 한소희가 등장한다.

이어 김혜수의 얼굴과 한소희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뒤 "하던대로 말고"라는 김혜수의 목소리와 "바라던대로"라는 한소희의 음성이 나오며 마지막으로 김혜수가 "우리가 바라던 내차 팔기. 헤이 딜러"라고 영상을 마친다.

이 영상은 이날 현재 159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댓글도 긍정적이다. "두 케미 환상적이다" "김혜수 한소희 조합 미쳤다" "김혜수 한소희 로드무비 찍어달라. 델마와 루이스 가보자고" "벌써 영화 한편 뚝딱나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 촬영을 마치고 넷플릭스의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에 출연했던 한소희는 최근 '빈센조'김희원 감독의 드라마 '사운드트랙#1'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명품 플랫폼 발란은 배우 김혜수 효과를 톡톡히 누린 바 있다. 실제 발란은 지난해 4분기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하며 2000억원어치 명품을 팔며 대박을 냈다.

발란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제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했고 지난해 10월부터 김혜수를 내세운 '산지직송' 캠페인을 시작했다. '명품을 왜 백화점에서 사?' '원산지라 그런지 가격이 잘 빠졌네'라는 도발적인 카피로 대중적인 인지도는 껑충 뛰어올랐고 이는 발란 플랫폼 내 거래액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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